*이탈리아내 휴먼이 여행한곳..
- 로마,피렌체,나폴리,베네치아

*이동경로
- 니스->로마(야간이동)
- 로마<->피렌체(왕복4~5시간당일가능 ^^)
- 로마->나폴리(1시간30분)<->폼페이(왕복2시간)
- 나폴리->베네치아(야간이동)
- 베네치아->취리히(야간이동 only쿠셋)

로마로 오기전 니스에서 형들과 헤어지면서 새로운 여자동지 두명과 같이 다니게 되었다. 로마에서 민박을 잡고.. 피렌체에 여행을 다니고 나폴리를 갈때 헤어진듯 한데... 로마를 하루에 보는 일정을 소화해내느라 좀 빡센 하루도 있었고... 민박집에서 저녁때 내준 맥주로 대화로 지낸 하루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런 이야기 저런이야기를 하게되고.. 여행도 벌써 2주가 가까워져 가니 쌓인 이야기도 많은듯.. 여행이란 친구를 만날수 있는 가장 절호의 기회.. 그것이 조금이라도 악한 마음을 가지거나.. 딴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다짐할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몇살을 더먹은 나지만.. 그때는 정말 순수한 마음에서 지냈던 여행이.. 지금 마음으로서는 부럽기만 하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못한다는것은 아니지만. 분명... 사람은 조금씩 변하니깐.. 그것이 로마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얻은게 아닐까.. 지금 생각이 든다...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세여.. ( 도둑놈만 조심하고 ^^ )
수도 : 로마
정체 : 공화제
공용어 : 이탈리아어
통화 : 유로화
두번?온 이탈리아.. 그전에 갔던 토리노와 밀라노는 일정상 가지는 못했지만. 다시오니 감회가 새로웠다.. 하지만 도둑놈들은 여전여전..여전히 나의 여행은 나만이 특별했고 나만이 즐겼다 ^^ 물론 니스에서 좋은 동지를 만나서 더욱 즐겁게 보냈는데.....
가끔 음악을 흥얼 흥얼 거릴때면... 피렌체와 나폴리를 오가며 이어폰을 꼿고 들었던 이승환의 노래들이 기억 나는데... 그때는 정말 하루하루다니는게 아무리 지치거나 힘들어도.. 저녁때 사람들과의 이야기 한번.. 나에게 힘을주는 음악 한소절 들으면 다리에 힘이 불끈 불끈 솟았던거 같다.. 피렌체에서 재미있었던 거는.. 넷이서.. 피렌체 중심 광장에 그냥 퍼 앉아.. 민박집에서 싸온 밥과 자희와나정이 준비한 깻잎으로 남이 보던 말든. 맛난 식사~! 미켈란젤로 언덕에서의 멋진 풍경... 그리고 아쉬운 헤어짐과.. 나폴리에서의 놀라운 유물들.. 그 모든것이 그냥 신기하기만 하고 즐거웠던지도... 바쁜 여행 일정속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것은.. 그냥 여유라는 두단어.. 그것을 잃게된순간 어디에서든지 즐거움은 사라져 버리는게 아닐까... 아닌가? ^^ top으로
베네치아 역시 두번째 들르는 곳.. 역시 감흥이 남다르다.. 그 이전에 돌아다녀봤던곳들 어떻게 변했나 기웃 기웃 거리게 되고 그곳에서 찍었던거 같은 곳에서 다시끔 찍고 싶고.. 그런건 사람이라면 다 똑같은거 같다는... ^^ 세상 어딜 돌아 다녀 봐라.. 자신의 발자국이 찍혀 있는곳이 가장 소중한 곳이지.. 안그런가여?? 발자국을 많이 찍을수 없는 이곳 베네치아.. 발자국대신 넓은 바다와 물이 반겨주는곳.. 오후에 비가 조금 내려서 좀 젖긴 하였지만 스위스로 가기전 낯익은것들과의 이별을 준비 하기에는 충분했다.. 스위스의 물가를 보자면~~ 에~~ 또. ^^ 양희와 나는 골목길에서 몰라 바지를 갈아 입기도 하고.. 마지막 이탈리아 여정에 남은돈을 알차게 쓰기위해 고민 하기도 하였으며... 어떻게 하면 또다른 추억을 남기나 했지만. 결론은 배버스 투어... 피곤함에 배버스에서 잠들고..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도 하였다. 그래서 홈피에 자주보이는 일명 '먼바다 바라보기' 사진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 ^^ 이제 스위스로 처음타는 쿠셋과 함께 가는 이곳.. 추억은.... 영원하다.~!! top으로
베네치아의 도둑놈이 많다는건.. 당신도 알고 나도 알고.. 하늘도 알고. 그 도둑 놈도 알텨.. 도둑을 맞지 않는 최선의 길은 조심 뿐이니.. 정말 그것밖에 없는 것이다.. ^^ 일예로 테르미니 역에서도 오전에 도착한 사람들이 민박을 구하기위해 잠시 딴청 피우는 사이에도 그 큰가방을 가지고 나르는가 하면 휴먼이 당한것과 같이 이상한 판자로 둘러 쌓아서 도둑질을 하는 놈들도.. 물론 저는 안당했습니다 ^^ .. 하지만 이것은 꼭 기억 하시길 도둑질이 일어나는것도.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도 그동네도 사람사는 동네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을.. 우리나라에서 불감하고 있지만 우리 주위에는 언제나 위험이 널려 있다는것을.. 언제나 ' 조심 ' 이라는 말을 담음과 함께 ' 열린마음 ' 을 조금씩 배합한다면 도둑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가 싶네여.. 이것도 팁인가? ㅡ.ㅡㅋ top으로
베네치아에서 스위스로 이동하는 구간에 있어서 그당시에도 그랬지만 거의 모든 기차가 쿠셋으로 바뀌어 지고 있는 추세랍니다. 지금은 거진 모든 베네치아에서 가는 기차가 그러할듯.. 그렇지 않다면 밀라노에서 내려서 새벽에 맞는 기차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힘들듯.. ㅋㅋㅋ 두다리 튼튼하니.. 그런것도 감안 못한다면 힘들겠져? 빠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