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내 휴먼이 여행한곳
- 취리히,루체른

*이동경로
- 베네치아->취리히(야간이동)
- 취리히<->파리(야간으로 2일간왕복 파리에 댕겨올일이 생겨서 ㅡ.ㅡㅋ)
- 취리히<->루체른(거의 기차코스가 관광 코스.. 약 40여분 걸리는데 몇번타도 잼남)
- 취리히->빈(야간이동)

보통 스위스를 처음 오는 사람이 느끼는것은 그것이다...
' 비싸다... ' .. 뭐 어쩔수 없는 말이지.. 정말 비싸니깐 ^^ 그래도 여행을 멈출수는 없는법. 첫날 우리는 취리히 호수가를 가서 유레일을 내밀고 유람선을 탔다.. 정말 긴 코스 였는데 처음에는 야~~ 신난다 하다가.. 한 2시간 지나니깐 지친듯 하다.. 우리는 이날이 공휴일인지 모르고 닫혀있는 상점을 탔했지만 어쩔수 없었다는.. 그래도 역지하 면세점은 열려 있어서.. 지금까지 차고 있는 스위스 시계를 나는 사게 되었고 양희도 선물 줄것을 몇개 샀는데... 나의 여행의 추억이 담겨있는 시계는 3년여가 된 지금도 그것을 볼때마다 그때를 회상해주는 작은 매개가된다.. 그런 매개를 하나씩 만들어 오면 어떨지 싶은 ^^ 양희와 나는 파리 댕겨올일이 있어서 야간이동으로 갔다가 바로 오기로 하고 만난 친구들은 모레 만나기로 하고..또 열차와의 씨름을 시작 하였다.. 물론. 이틀뒤 루체른에서 멋진 광경을 보고야 말았지만.. 고고~!
수도 : 베른
정체 : 연방공화제
공용어 :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통화 : 스위스프랑(SF)
내친구 원양희가 이곳을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나중에 국가 기념일에도 찾은 나라.. 스위스.. 물론 자연그대로의 모습과 절경들이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환상적인 곳이다. 하지만 나중에간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자연적인 면에서는 더 좋았는데 ^^ 그래도 스위스는 정말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나라임은 분명한거 같다...
파리를 다녀온 이유는 내가 긴옷이 하나도 없었기때문이다 ^^ 또 맡겨둔 침낭도 필요할거 같고. 양희도 몇가지 가져올게 있다고 해서.. ( 누가 그러겠다... 그럴라고 야간 이틀 연짱 타면서 파리 댕겨오냐구~~~ ㅋㅋ ) 뭐.. 그런 여행이다. 발 닿는데로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것.. ^^ ... 보통 취리히를 가면 쉴튼호른이나 융프라호우를 가지만 우리는 과감히 필라투스를 선택했다.. 그냥 남들 안가는데 가고 싶어서 ^^ 필라투스의 전경은 기대 이상이었는데... 너무 멋졌다. 여행을 다녀온후 UN 이라는 그룹이 ' You are the one ' 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이곳 필라투스 화면으로 꾸몄는데.. 그래서인지 UN 의 그노래를 지금도 너무 좋아 한다.. 그노래 들을때마다 필라투스를 올랐던것이 머리속으로 슉슉~ 지나가기 때문이지... 전에도 말했지만 자신의 발자국이 닿은곳이 소중하지 않는곳은없다.. ^^ .. 그리고 이곳에서 양희와 헤어지게 되었는데. 여행에서 헤어지는 동반자는 보통 두가지이다..
1. 싸움을 하게되어서.. 이건 볼짱없다.. 어쩔수 없는것이기도하다.. 싸움을 안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사람사는 동네에서는 어디서든지 그것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 같다.. 그래도 ~ 싸우지 마세여~! ^^
2. 합의하에.. 양희와 나는 50일여행을 전재로 시작한만큼 그리 짧은 기간도 아니다. 하지만 여행준비를 거진 내가 하게되어 처음에 이것은 불가능 할것만 같았다. 솔직히 내가 가자는 루트대로만 가는것도 미안하고. 이미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나라들을 두루 거쳤으니 이런생각을 하게되는것도 당연하다. 나는 북유럽이 무척 보고 싶었고. 좀더 적극적이게 돌아 다니고 싶었다. 물론 양희도 그 생각에는 동의 했을듯. 나중에 나를 원망을 많이 할테지만 남은 기간 서로 각자간의 추억을 위해서라면 남은 기간중 어느정도를 개인의 시간으로 할애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하에 결정을 하였다.. 나는 원래 혼자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를 거쳐 뮌헨으로 가려 했으나 중간에 여권을 잃어버리는 사건때문에 ^^ ( 다시 찾았지만.. ) 빈으로 곧장 가게되었고.. 양희는 스트레이트로 빈까지 갔다.. 이 이후에 우연히 딱 한번 본적이 있지만.. 우리가 약속한 날까지 다시는 보지 못했는데 ^^ 그 이야기들은.. 또 이어집니다.. top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