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 RUN 156/365
일요일 아침

“일요일 아침”
5시 45분 기상 후,
오늘 아침 일기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했다.
2026년 7월 12일 일요일, 안양 6:20, 25도.
오늘 아침의 감사함은,
‘이 아침에 맞이하는 평온함에 감사하며.’
라고 남겼다.
잉글랜드와 노르웨이의 경기 전반전을 보며,
러닝 전 몸을 풀고,
되도록 그늘진 5km 코스를 달리며 땀을 흘리고 들어온 아침.
달리기 후 스트레칭과 샤워, 그리고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쳤는데도
시계는 아직 8시 5분을 지나고 있다.
경기는 이제 연장전의 시작.
이 경기를 보고, 달리기를 하며 눈여겨본 카페에 가서
이것저것 해 볼 계획이다.
그런,
일요일 아침이다.
달리자!